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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19년 수시 대학입시 대박나다

철원군 2019년 수시 대학입시 대박나다

  • 기자명 조수미
  • 입력 2019.02.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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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고교 341명 수시로 대학 진학, 10명중 8명

▲ 철원군
[일간건설] 올해 대입 수시입학 결과 철원군 관내 고등학교들은 높은 진학률로 대박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철원군 수시합격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철원군 지역 내 4개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341명의 학생이 수시로 대학으로 진학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철원군 인문계 고등학교 기준으로 80.7% 진학률을 보였고, 신철원고의 경우 96%에 달하는 수시 대학진학률을 보였다.

아울러, 역대 최대로 주요대학 합격자를 배출했다. 서울대 2명, 연세대 3명, 고려대 2명, 서강대1명, 중앙대 1명, 경희대 4명, 서울시립대 1명, 춘천교육대 2명 등 상위권 대학에 많은 학생들이 합격했다.

특히, 김화고등학교에서는 다양한 교내 교육·진학프로그램들을 통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진학률이 5% 수준으로 달성하였으며 이는 강원도 최고수준의 성과를 올린 것으로 예측된다.

철원군은 민선7기 ‘군민 삶의 질 2배 향상’ 시책추진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학교와 함께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시행, 군민 교육걱정 해소를 위해노력하고 있으며, ‘수시로 대학가자’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종로학원 입시 전문가들이 면접·자기소개서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경비 지원을 통해 대학입시지원 및 학교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이 지역경쟁력 확보"라는 정책하에 군민 모두 교육걱정 없는 지역을 만들기에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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