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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올림픽 1주년 기념식 막바지 준비에 박차

평창군, 올림픽 1주년 기념식 막바지 준비에 박차

  • 기자명 조수미
  • 입력 2019.02.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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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1주년 기념식 최종 보고회 개최 모습
[일간건설] 평창군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개최 1주년 기념식에 올림픽의 감동과 영광을 담아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식은 ‘한반도 평화의 시작, 2018 평창’이라는 주제와 ‘평화의 시작, 새로운 평창’이라는 슬로건으로, 9일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기념식은 일년 전 이 자리에서 열렸던 올림픽의 감격을 상기하고,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기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평창군은 내실있는 기념식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15일 첫 보고회를 시작으로 30일 최종보고회까지 5차례에 걸쳐 본청 부서장과 읍면장이 참여하는 보고회를 진행했으며, 기념식 장소가 결정되기까지 시간이 걸린 것을 감안해, 주요 구간에 현수막과 입간판 등 홍보물을 설치하고, 기념행사 포스터를 도내 다중집합장소와 시군청사에 배포하는 등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역 내 관광안내소에는 1주년 기념 안내물을 비치하고, 지역소식지인 ‘평창이야기’ 2월 특집호를 발간해 세대마다 홍보전단과 함께 배포하는 등 기념식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겨울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안전에도 신경 써 제설과 안전대책을 마쳤으며, 개최 직전인 7일 전후까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통, 주정차, 폐기물처리, 위생관리, 의료지원, 관중참여까지 각 분야별로도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천장호 올림픽기념사업단장은 “평창올림픽의 기억을 생생하게 간직하고 있는 각계각층이 모여, 역사상 가장 훌륭한 동계올림픽을 치룬 자긍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평창군 공무원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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