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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19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 공모사업 밑그림 점차 완성

곡성군, 2019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 공모사업 밑그림 점차 완성

  • 기자명 조해림
  • 입력 2019.02.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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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활력 플러스 사업 계획 중간 보고회에서 사업 윤곽 공유하며 의견 나눠

▲ 2019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 공모사업 밑그림 점차 완성
[일간건설] 곡성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부군수 주재로 2019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 공모사업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사업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예비계획서 제출 전 사업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계획됐다.

곡성군은 2019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연초부터 행정협의체 구성, 토란 재배농가와의 설명회를 개최하며 애로사항 청취 및 사업에 반영할 사항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다. 또한 이렇게 취합한 정보를 관련 부서 및 유관 기관 공유하며 공모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 날 중간 용역 보고회에서는 토란 생산자단체, 행정협의체, 자문그룹 등 2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며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특히 토란 향토사업과 관련해 기존에 구축된 지역 자산들과 다양한 민간조직들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구체적으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 공간 조성과 유휴점포 공유마켓이 이야기되었고, 토란을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토란 체험형 팩토리, 방문객 유입을 위한 축제 등에 대한 의견도 활발하게 논의됐다. 또한 농특산물 홍보 마케팅, 전문가 양성교육 등 농촌의 자립적 성장기반 조성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반영해 오는 2월 중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최종 사업계획서를 확정하고 2월 말 사업에 응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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