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인천시, 설 연휴 산불방지 총력 대응

인천시, 설 연휴 산불방지 총력 대응

  • 기자명 노규현
  • 입력 2019.02.01 13:17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선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 기념촬영 모습
[일간건설] 인천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및 설 연휴를 맞이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겨울 가뭄으로 건조주의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되고 있고 설 연휴 성묘를 위한 입산자와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을 공동묘지, 등산로 입구에 배치해 성묘객 및 등산객의 인화물질 소지 단속·계도 활동을 전개하고, 논·밭두렁 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행위를 감시, 계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시는 2월 1일부터 오는 5월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지며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대한 총력대응을 다짐했다.

최태식 공원녹지과장은 “성묘객이나 등산객 등 입산자가 담뱃불 또는 타다 남은 불씨를 함부로 버리거나, 취사나 예단을 태우다가 불씨를 완전히 끄지 않거나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산에서는 불씨 취급을 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