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구균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올해 65세인 1954년생 어르신들은 우선 접종대상이다.
폐렴구균은 콧물이나 환자가 기침할 때 튀는 분비물로 전파되며 패혈증, 뇌수막염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초래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노년층은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치명적”이라며 “65세 연령에서 평생 1회 예방접종으로 심각한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조기 접종이 필수”라고 당부했다.
동 지역 예방접종 대상자는 평일 오후 1시에서 4시 이전까지 익산시보건소 2층 예방접종실로 방문하고 되고, 읍·면지역 대상자는 해당지역 보건지소로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한편 시 보건소는 접종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유선으로도 접종대상자 여부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