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설을 맞아 업체에 운영자금을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 1,533건의 수정계약을 체결하고, 집중지출심사기간 동안 대금청구를 24시간 접수하고 심사 및 지출 기간을 2일 내로 단축한 노력의 결과이다.
자금지출현황을 보면 계약규모가 큰 대기업은 250여 건을 신청해 5,532억 원을 지급하고, 중소기업은 1,350여 건을 신청해 1,145억 원을 지출했다. 지출 건수로는 중소기업 신청 건이 약 85% 수준이고, 대기업에 지급한 금액도 설전에 협력업체 및 외주업체에 지급이 예상되어 중소기업의 설 연휴 전 자금마련에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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