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당동에 위치한 군포샘병원 건립공사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건설근로자들이 20일 '임금이 체불됐다'며 시공사인 삼협종합건설(주) 등에 대해 임금지급을 요구(경인일보 5월 20일자 23면 보도)하는 집단시위를 벌였다.
이날 건설근로자들은 "군포지역내 최대 종합병원 건립공사가 원·하청 불법 하도급 등으로 서로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며 "건설노동자 임금은 이유를 막론하고 제때, 제대로 지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군포/윤덕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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