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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질로우 부동산 검색 서비스 ‘코룸’ 론칭

한국형 질로우 부동산 검색 서비스 ‘코룸’ 론칭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3.08.0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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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질로우 부동산 검색 서비스 코룸이 론칭했다.(사진제공: 코룸)
 구글지도를 기반으로 위치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형 ‘질로우’ 부동산 검색 서비스 ‘코룸(koroom)’이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질로우’란 미국의 대표 온라인 부동산 정보 서비스 업체 ‘질로우 닷컴’을 지칭하는 것으로, 질로우 닷컴은 2011년 나스닥에 상장될 정도로 미국 부동산 시장을 이끌어가는 새로운 부동산 마케팅 모델로 부상했다. 이에 코룸은 질로우 닷컴을 표방한 한국형 부동산 검색 서비스로 국내에 출사표를 던졌다.

코룸은 구글지도를 기반으로 한 위치검색 중심의 부동산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글지도를 바탕으로 매물의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집의 종류와 위치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차가능여부 △애완동물 △욕조유무 △전세자금대출 여부 △옥탑방 △원룸매물 등의 정보를 세분해 검색할 수 있어 입주자들이 원하는 매물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찾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계약 당시 조건변경으로 인한 소유자와 입주자 간의 분쟁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중개업소의 과도한 수수료 할인 경쟁과 광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매물등록의 제한이 없고, 비용과금이 콜당과금체계(PPC, PayPerCall)로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광고비용의 부담도 덜 수 있다.

코룸 김성민 대표는 “미국, 영국 등의 선진국에서는 온라인 부동산 정보 서비스가 보편화된 상황”이라면서 “코룸이 부동산 검색 서비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만큼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 부동산 서비스까지 확대시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룸(www.koroom.com)은 베타서비스 기간을 진행하며 중개업소의 회원을 유치하고 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70-8272-58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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