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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13개 기업·기관 후속사업 발굴회의’개최

‘울산시-13개 기업·기관 후속사업 발굴회의’개최

  • 기자명 김유진
  • 입력 2019.02.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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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
[일간건설] 울산시는 15일 오후 2시 본관 4층 영상회의실에서 울산 수소경제 연관산업 고용·투자확대 업무협약과 관련해 울산시와 현대자동차, SK가스 등 13개 기업·기관간의 후속사업 발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17일 수소경제 관련 문재인 대통령 울산방문 시 울산시와 13개 기업·기관간 체결한 업무 협약과 정부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중심으로 후속사업 발굴과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 참여 13개 기업·기관은 현대자동차, SK가스, 에쓰오일, ㈜두산, 효성중공업, ㈜덕양, 세종공업, ㈜동희산업, 현대로템, 한국선급, ㈜자이언트드론, ㈜프로파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이다.

이날 회의는 울산시 심민령 에너지산업과장이 ‘울산 수소경제 연관산업 육성전략’이란 주제의 강의로 시작된다.

이어 정부와 울산시의 수소경제 활성화 계획에 따른 ‘수소모빌리티 생산 및 보급 확대’, ‘수소 제조·저장 능력 확대’, 수소 공급망 및 충전인프라 구축 계획‘ 등에 대한 논의와 수소 선도도시 울산을 중심으로 한 ‘수소 및 소재부품산업 육성방안’ 등을 협의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수소산업 분야별 대표적 기업·기관인 13개 협약사를 중심으로 수소산업 육성협의체를 구성하고 수소 R&D·실증화 사업추진, 수소전문기업 집적화, 수소융복합밸리 조성 등 2030년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수소 도시 비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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