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번 팸투어는 울산 관광상품 개발에 도움을 주기위해 관광정책 설명회 때 소개했던 울산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상품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는 전국 주요 국내 및 인바운드 여행사, 관광상품 기획자, 관광언론매체 등 관광분야 관계자 60여명이다.
일정은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15일에는, 전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과 지난 1월 17일 문재인대통령이 다녀간 옹기마을을 방문해 옹기시연과 함께 옹기박물관 등을 관람한다. 이어 울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태화강지방정원에서 태화강 떼까마귀 군무를 감상하게 된다.
다음날 16일에는, 고래특구 및 대왕암공원 답사 후, 울산의 전통 막걸리 복순도가 탄산막걸리 시음과 옛간을 방문하는 등 ‘체험관광’으로 일정을 마무리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지난 1월 성황리에 마친 ‘2019 울산 관광정책 설명회’ 연계선상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관광분야 관계자에게 울산 관광홍보 뿐만 아니라 ‘관광도시 울산’ 이미지 확립에도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