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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소셜벤처와 함께하는 청년 내일 찾기

성동구, 소셜벤처와 함께하는 청년 내일 찾기

  • 기자명 신예지
  • 입력 2019.02.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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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서울숲 소셜벤처 엑스포’ 혁신경영대회 수상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
[일간건설] 성동구는 오는 3월부터 지역 내 소셜벤처 및 사회적기업과 함께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인 ‘소셜벤처와 함께하는 청년 내일 찾기’를 추진한다.

이번 ‘청년 내일 찾기 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지역 내 청년들에게 소셜벤처 및 사회적기업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며, 동시에 참여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소셜벤처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성장단계별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성동구 내 소셜벤처 및 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일까지 참여 희망 사업장을 모집하였으며, 그 결과 단비코리아 루트에너지 빠띠데모스 아프리카인사이트 오운유 존아저씨의차고 크래프트링크 퍼플더블유 등 성수동 소셜벤처 밸리를 형성하고 있는 총 8개 기업이 선정됐다.

청년내일찾기 모집대상은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오는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총 8명을 모집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은 오는 25일까지 성동구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해 신청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방문, 등기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근무기간을 통해 소셜벤처 분야에서 직무경험을 하게 된다.

아울러, 구는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소셜벤처 기업가 양성을 위한 청년 일자리 혁신학교인 ‘서울숲 소셜벤처 이노스쿨’을 통해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함께 실시함으로써 실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사회적가치와 기업적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는 소셜벤처는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청년들이 성수동 소셜벤처 및 사회적기업에서의 직무경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내 일자리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성동구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소셜벤처기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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