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산불을 분석한 결과 산불건수의 48% 산불피해면적의 62%가 3월~4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산불예방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이며, 산불발생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는 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도록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 것이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산불담당자는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원인 중 36%는 산을 찾는 입산자를 포한한 등산객들의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는 봄철 농사준비 과정에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소각 과정에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충북도민 모두가 논·밭두렁 소각을 자재하고, 산행을 할 경우에는 허가된 등산로를 이용해야하며 산림 내에서는 절대로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는 등 산불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끝으로 도시근교 산림 및 산림 내에서 산불을 목격할 경우에는 지체 없이 관할 119 또는 관할 산림부서에 신고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