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2,000명 이상으로 이용자 수를 확대하고, 정보 제공 횟수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종 회의 참석자와 부서별 방문 민원에게 서비스 이용을 홍보하고, 유관 기관 및 사회단체, 출향단체에도 신청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태백시민은 물론, 정보 제공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인터넷 또는 서면으로 이용 신청을 하면, 축제·대회 등 각종 주요 행사와 교육·강연, 기타 시정 정보를 휴대폰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와 불편 발생이 우려되는 사항에 대해 사전 문자 안내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감·소통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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