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인생설계사업 경력개발사업 문화조성사업 커뮤니티사업 등 4개 분야 50여개 강좌를 진행한다.
먼저, 찾아가는 인생이모작 교실, 동작인생학교 등 인생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인생 후반기의 설계를 돕는다.
특히 금융노년전문가, 영상전문가 양성 등 경력 개발과 바리스타, 인성지도사 자격증 취득 등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해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예체능 교육과 사회적 경험과 재능을 공유하는 학습, 봉사 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도 지원한다.
만 50세 이상 64세 이하 서울시민은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동작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별 일정을 확인하고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50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은퇴 전후 중장년층의 인생 2막을 응원하기 위해 2016년 3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동작50플러스센터를 개관했다.
현재까지 센터를 이용한 중장년층은 149,234명으로 하루 평균 2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유재천 일자리정책과장은 “많은 중장년층들이 교육에 참여해 인생 후반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길 바란다”며, “동작 직업교육 특구 지정으로 50플러스 세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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