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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적극 추진

포천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적극 추진

  • 기자명 김보경
  • 입력 2019.02.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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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추진위원회
[일간건설] 포천시가 일손부족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고충해결을 위해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지원에 발벗고 나선다.

시는, 지난 14일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와 관련한 주요사항들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공급지역인 창수·영중·일동·이동면 이장협의회장과 해당지역의 공급을 담당하는 포천·영중·일동 농협관계자,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농정지원단장 등이 참석해 친환경농업과의 주관하에 공동살포대행자 선정방안을 결정하고 기관·단체의 역할별 협조사항을 토의했다.

회의 결과에 따라 공동살포대행자는 마을의 지리적 특성을 잘 이해하는 마을별 작목반, 농협 등의 범위에서 희망자를 선정하고, 포당 800원의 살포대행비를 지원한다. 살포대행을 희망하는 작목반 등은 마을 이장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공급물량은 규산 및 석회질비료 2,686톤으로 1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월말부터 공동살포 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토양의 유효규산함량을 높이고 산도를 개량하기 위해 공급하는 토양개량제를 단순 공급지원이 아닌 공동살포 지원까지 병행실시해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미살포 방치물량을 방지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 등 사업성과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살포대행비가 지원되는 만큼 공동살포대행을 희망하는 작목반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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