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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화진포 호수 둘레길 명품 가로수길 조성 나선다

고성군, 화진포 호수 둘레길 명품 가로수길 조성 나선다

  • 기자명 조수미
  • 입력 2019.02.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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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_고성군
[일간건설] 고성군이 화진포 호수를 군의 관광특구 거점화하기 위해 습지와 둘레길을 명품 가로수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경일 군수는 지난 15일 산림·환경·관광분야 부서장과 담당자 7명과 함께 화진포 호수 둘레길을 답사했다.

답사한 결과 호수 둘레길 L=9.5km 구간중 중심지인 이승만 별장, 화진포의 성, 해양박물관 삼거리 갈림길에서 모두 관망이 되는 명품 가로수길 조성 계획을 수립해 년차별 식재를 추진할 계획을 마련했다.

우선 올해는 8천만원을 투입해 봄철에 금강습지에서부터 이승만별장까지 화진포 호수 둘레길 L=1.3km 구간에 군목인 은행나무를 식재키로 했으며, 기존 왕벚나무 식재 구간 중 결주 및 수형 불량목에 대해서는 재식재 하기로 했다.

또한 화진포 호수 둘레길 구간 중 호안과 연결되지 않은 구간은 관광지조성계획 수립을 통해 미개설 구간은 데크로드 설치와 더불어 경관용 왕벚나무를 식재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화진포 호수 둘레길 구간 중 해당화 식재 구간은 주기적으로 전정을 통해 쾌적한 경관을 유지토록 하는 한편 내년도 국비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은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2020년까지 완료하고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하겠다는 입장이다.

이경일 군수는 “화진포 데크순환로 및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해 건봉사와 화진포, 통일전망대를 잇는 트리플 관광벨트화 하고 셔우드홀 성지화 사업을 시작으로 화진포~거진항 로프웨이, 화진포~금구도 해상 인도교 설치, 이를 연계할 관광상품 개발 등 화진포 일대를 성지 순례화 해 글로벌 거점 관광지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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