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공무원 127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명시 조직, 우리가 바꿔요’ 3차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토론회는 6급 이하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스스로 조직의 문제점과 근본원인을 찾아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실천이 가능한 세부지침을 발굴하는 등 조직혁신을 위한 것이다.
이날 박 시장은 토론회 모든 참가자에게 이정돈의 ‘축적의 길’,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 제현주의 ’일하는 마음‘ 등 도서 3종 중 한 권을 전달하고 조직의 혁신을 달성하는데 힘써 달라고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6급 이하 공무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싶어 참가했다”며 “이 토론회가 조직과 자신을 변화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127명의 집단지성으로 합의된 대안은 시정에 적극 반영해 광명시를 생동감 있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바꿀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원탁토론회는 1월 30일부터 2월 25일까지 4회에 걸쳐 매회 2시간씩 진행하고 있으며 4차 토론회는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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