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초등학교 새학기, 방과 후 돌봄 걱정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초등학교 새학기, 방과 후 돌봄 걱정을 덜어드리겠습니다

  • 기자명 김보람
  • 입력 2019.01.31 11:12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덕철 복지부 차관, 세종시 다함께돌봄센터 방문해 초등돌봄 공백 해소 당부

▲ 다함께 돌봄 센터 대활동실
[데일리프레스]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31일 세종시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세종시의 다함께돌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 등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다함께돌봄센터가 초등학교 새학기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내 종합복지관, 도서관 등 공공시설과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 접근성 높고 개방된 시설의 공간을 활용해 초등학생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학부모 수요에 부응하는 빈틈없는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8년 4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온종일 돌봄 정책‘에 따라 ’22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총 1,800개소가 신설될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현재 23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는 초등학교 새학기부터 시작해 총 150개소 확충을 목표로 서비스 신청 안내, 리모델링 공사 및 인력 채용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권덕철 차관이 방문한 세종시 소담동 다함께돌봄센터는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돌봄 공간을 마련해 지난해 10월부터 문을 열었으며, 겨울방학 기간 동안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세종시는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를 돌본다’는 다함께돌봄 사업의 취지에 따라,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를 받아 기초외국어, 그림책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올해 개소할 예정인 다함께돌봄센터의 경우에는 초등학생 수를 감안한 방과 후 돌봄 수요에 비해, 지역아동센터 등 돌봄 기관이 충분하지 않은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권덕철 차관은 “초등돌봄 서비스의 공공성 강화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는 점에서 포용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정책 중 하나”라고 강조하면서, “다함께돌봄센터가 맞벌이 부부 등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되도록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