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첨단, 비즈니스 개발자 컨퍼런스 ‘DevCon 2019’ 개최

첨단, 비즈니스 개발자 컨퍼런스 ‘DevCon 2019’ 개최

  • 기자명 노규현
  • 입력 2019.03.12 11:13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evCon 2019 웹자보

빅데이터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나 프로세스 효율화를 이끄는 핵심 기술이다. 많은 기업들이 자사가 가진 데이터가 무엇이고 어떻게 수집할 것인가에 많은 노력을 쏟는 이유가 여기 있다.

하지만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있어 중요한 것은 빅데이터가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지적도 있다. 지금의 기업 환경 개선이나 새로운 사업화에 무엇이 필요한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빅데이터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IoT, 블록체인, RPA 등 최신 기술도 같은 이치다. 현재 이와 관련된 플랫폼, 서비스 등이 많이 나왔고 글로벌 IT 기업들 또한 이를 통해 사용자를 늘려가고 있지만 정작 마땅한 구축 사례가 활발하게 나오지 못한 이유도 크게 다르지 않다.

SK텔레콤 김진철 박사는 막연하게 빅데이터 기술을 써서 조직의 문제를 풀려는 현 상황을 지적하며 “지금 기업이나 조직이 당면한 문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정의하는 것이 중요하며 선행되어야 한다”고 언급한다(CIO코리아 ‘김진철 칼럼’ 중에서).

3월 19일 코엑스 컨퍼런스 E홀에서 열리는 디지털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DevCon 2019’에서는 최신 기술을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 주요 기술은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블록체인, RPA이다.

앞서 기업들의 빅데이터 활용에 대해 지적한 SK텔레콤의 김진철 박사도 이번 컨퍼런스에서 ‘빅데이터 비즈니스: 비즈니스 모델부터 구현까지’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 발표를 포함한 키노트에서는 △개발자를 위한 미래 클라우드 기술 트렌드(윤석찬 아마존웹서비스 에반젤리스트) △모바일과 빅데이터를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활용하려면(ARM) △KSB 인공지능 프레임워크(BeeAI)를 활용한 지능형 IoT 서비스 개발 전략(이연희 ETRI KSB 융합연구단 실장)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오후 시간에는 인공지능, IoT, 블록체인, RPA 등 각 분야별 트랙이 준비돼 개발 방법과 비즈니스 사례, 노하우 등 보다 심도 깊은 이야기가 오고 갈 예정이다.

오후 강연은 인공지능 트랙에서 △클라우드 기반 엔터프라이즈 AI 최적 활용법(오라클) △비즈니스 모델 구축의 새로운 접근, 자연언어 AI(마인드AI) △빅데이터/AI 비즈니스 개발 트렌드(LG CNS) △태양에서 세포까지 딥러닝, 게임에서 우주까지 강화학습(인스페이스) △Real-world Value of Blockchain(글로스퍼)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방안(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발표된다.

IoT 트랙에서는 △MCU를 활용한 IoT 보안 강화 방안(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IoT 보안 솔루션-엣지에서 클라우드까지(마이크로칩) △IoT 스마트 디바이스를 위한 측정과제 및 키사이트 솔루션(키사이트) △IoT 기반에서 AI use case 지원 위한 전용 플랫폼(퀄컴) △IoT 디바이스 개발의 성공 법칙은?(토이스미스) △IoT 기반 헬스케어 디바이스 개발 사례(MEZOO) 등이 발표된다.

블록체인 트랙에서는 △Blockchain Industry policy and the prospects - Korean Practice(한국인터넷진흥원) △국제 시장 흐름에 발맞춘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략(고려대학교) △플랫폼 비지니스와 블록체인의 만남 그리고 비지니스의 혁신 STO(순천향대학교) 등이 발표되고, RPA 트랙에서는 △Beyond RPA 시대에서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 전략(삼정KPMG) △RPA 도입시 대상 프로세스 선정 및 고려사항(한국능률협회컨설팅) △RPA Solution VS Platform(UiPath Korea) 등이 발표된다.

첨단은 DevCon 2019가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컨퍼런스를 넘어 이러한 기술을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하는 지 등을 설명하는 자리라며 기술을 활용해 회사의 이익 창출을 추구하는 CEO와 개발자 등에게 보다 유익한 내용을 소개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첨단 전시컨퍼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첨단 개요

(주)첨단은 1973년 설립 후 국내 최장 산업전문 매체 월간 전기기술을 인수합병 했다. 자동화기술, 금형기술, 전자기술, 전기기술, 자동인식·보안, 머신앤툴 등 6개 기술 전문 분야의 프린트 매거진과 함께 첨단 프리미엄을 발행하고 있으며, 국제공장자동화전 등 산업전시회 개최, 기업홍보 동영상 제작, 국내 유일의 기술 전문 웹 매거진 포털 ‘헬로티’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산업광고 분야 국내 최선단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첨단 전시사업국 조상록 차장 070-4345-9867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