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수출입은행, 국민은행과 대외거래 금융협력 위한 MOU 체결

한국수출입은행, 국민은행과 대외거래 금융협력 위한 MOU 체결

  • 기자명 조주연
  • 입력 2020.07.27 09:53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방문규 수은 행장과 허인 국민은행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이 국민은행(은행장 허인)과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선점을 돕기 위해 두 은행 간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했다.

두 은행이 이날 맺은 업무협약은 △프로젝트 금융 공동지원 △해외 진출 국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무역금융 지원 확대 등 ‘정책금융’과 ‘민간자본’의 해외 동반 진출 확대가 주요 내용이다.

방 행장은 이날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신재생 등 신사업에 새로 진출하는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선점을 지원하기 위해 그동안 축적한 프로젝트 금융지원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두 기관의 협력관계를 보다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은행은 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금융 조달이 필요한 해외 프로젝트와 신성장 산업 등에 협조융자 방식의 공동금융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두 은행은 6월 우리 기업이 참여하는 호주 민관협력사업(PPP) 고속도로 입찰에 13억호주달러 규모의 금융투자확약서(LoC)를 제출하는 등 국내기업의 해외 인프라 사업 진출을 공동 지원한 바 있다.

수은은 우리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때 두 은행이 만들어낸 국책은행과 민간금융기관 간 동반진출모델이 충분한 금융 지원으로 이어져 해외시장을 선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수은은 5월 신한은행과, 6월 하나은행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상업금융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언론연락처:한국수출입은행 홍보실 도병훈 공보팀장 02-3779-6065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