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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아파트 1만7865가구 입주, 전월보다 33%↓…지방물량 올해 최저

10월 아파트 1만7865가구 입주, 전월보다 33%↓…지방물량 올해 최저

10월 전국 입주 예정 물량이 9월보다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은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1만7865가구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9월(2만6681가구)보다 33% 줄어든 수준이다.

지방 입주 물량이 크게 줄었다. 10월 지방 입주 물량은 7071가구로 올해 가장 적다.

수도권은 1만794가구로 9월(6770가구)보다 59% 늘었다. 경기가 7145가구로 가장 많으며, 서울도 영등포구에서만 3개 단지가 입주해 1921가구, 인천 1458가구다.

직방은 코로나19에 따른 매매 수요 둔화에 입주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전국 입주경기실사지수는 최근 2개월 연속 60선을 기록했다.

직방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조금 진정하고 있으나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하며 새 아파트 입주 시장도 타격받을 것"이라며 "집을 보러 오는 수요가 줄어 기존 주택을 비우기 쉽지 않고, 잔금을 확보하지 못하는 예정자들이 늘면 입주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영주  news@daily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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