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 위험 상황, 스마트 안전기술로 해결한다
시설안전공단·국토부 '스마트 건설안전 현장경연', 15개 팀 참가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의 하나로 '스마트 건설안전' 현장경연을 국토교통부와 공동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건설안전은 설계-시공-유지관리 등 모든 단계에 첨단기술을 융합 시켜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건설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건설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자동화·첨단화 건설장비를 도입한 스마트 안전기술이 절실하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을 위해 5천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경연도 스마트 건설안전과 유지관리 기술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시행한다.
극동건설, 금강주택, 남양건설, 대림건설, 대우건설, 두산디지털, 두산건설, 롯데건설, 마엇, 신동아건설, 쌍용건설, 지유ENG, 포스코건설, 현대ENG, SK플래닛 등이 참가했다.
현장경연은 건설현장 위험상황 시나리오를 재현하고, 위험상황 감지와 알림의 정확성·적시성, 현장 근로상황 등 건설안전과 관련한 현장검증을 통해 평가한다.
입상 기업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1월 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0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 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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