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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 ‘공청 살균기’로 코로나 감염 가능성 30분의 1로 감소 가능

서울바이오시스, ‘공청 살균기’로 코로나 감염 가능성 30분의 1로 감소 가능

  • 기자명 김유진
  • 입력 2021.10.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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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ds(바이오레즈) 공청 살균기

서울반도체의 광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가 중앙방역대책본부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분석 결과 확진자와 실내에 4시간 함께 있을 때 10분마다 환기를 할 경우 감염 가능성이 22%로 감소한다는 발표와, 바이오레즈 공청 살균기가 10분 내 실내의 바이러스를 90% 이상 저감 하는 실험 결과를 토대로 볼 때 코로나 감염 위험을 22%에서 추가 약 6분 1을 더 낮춰 총 30분의 1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서울바이오시스는 이 공청 살균기를 제작해 글로벌 판매할 수 있는 회사에 특허 라이선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서울바이오시스의 ‘공청 살균기’는 공기청정기 제품에 바이오레즈(Violeds) 시스템을 장착해서 바이러스와 각종 세균 및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진정한 바이러스 확산 방지 공기청정 솔루션이다. 일반적인 공기청정기의 헤파필터는 통상 0.3 마이크로미터(㎛) 이상 미세먼지와 비말을 거를 수 있지만 비말이 증발된 상태의 바이러스 등 0.1㎛ 미만의 바이러스는 헤파필터를 그대로 통과할 수 있다.

Violeds 공청 살균기는 3중 필터로 실내공기의 비말과 미세먼지 모두를 포집하며, 비말과 함께 유입된 필터 표면의 델타 변이 코로나바이러스도 바이오레즈(Violeds) 시스템이 5분 이내 99% 살균하는 원리로 작동된다. 15평(120㎥) 기준 10분 내 실내의 부유 바이러스를 90% 이상 저감할 수 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8월 9일부터 한 달간 공청 살균기 무상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진행했으며, 3000여 명의 신청자 중 당첨자 300명에게는 10억원에 상당하는 공청 살균기 300대를 지급한다. 당첨자 선정은 서울바이오시스의 임직원 대표를 통해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10월 1일 서울바이오시스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 10월 20일부터 30일 사이에 공청 살균기가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바이오시스 창업자인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이사는 “알렉산더 플레밍의 페니실린은 상업화하는데 11년이 소요되며 수백만 명의 목숨을 구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으나, 이 공청 살균기 기술을 완제품 업체나 국가 또는 지방자체단체의 위대한 리더십(Great Leadership)으로 빠르게 적용해 수 백만 명의 목숨을 구하는 것은 물론 고통받는 자영업자들과 수많은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서울반도체 개요

서울반도체는 세계 2위(관계사 제외 순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만4000여 개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 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 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 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서울반도체 홍보팀 정진섭 팀장 070-4391-8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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