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울 유망 분양물량 9월 이전에 대거 쏟아진다

서울 유망 분양물량 9월 이전에 대거 쏟아진다

  • 기자명 민경희 기자
  • 입력 2007.05.24 14:49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남 용산 뉴타운 목동 노른자지역 물량 관심 가져볼만

서울지역 유망 분양물량이 9월 이전에 대거 쏠아진다. 9월부터 청약제도가 대폭 바뀌게 되면 아파트 분양가가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가점이 낮은 청약자는 아파트를 분양 받기가 사실상 힘들어지기 때문에 신혼부부, 유주택자 등은 청약제도 개편 전 유망물량을 확보하는게 유리하다.

특히 서울 분양물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어 희소성이 매력 포인트. 스피드뱅크가 유망 아파트를 추천한다.

◆강남권=강남지역에 개발할 수 있는 택지가 부족한데다 정부의 강력한 재건축ㆍ재개발 규제정책으로 일반분양 물량이 해마다 줄고 있어 그만큼 희소성이 높다.

계룡건설이 6월에 도곡 리슈빌 74평~109평형 53가구 중 3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지하철 3호선 매봉역이 도보 3분 거리며 동서로, 남부순환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대치중이 도보로 2~3분, 구룡초등, 숙명여중, 숙명여고, 중앙대부고도 도보 10분이면 통학이 가능하다.

금호건설은 방배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를 8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총 84가구며 평형은 40평~69평형까지 중대형으로 이뤄져 있다.

◆용산지역=용산은 미군기지 이전, 강북 유턴프로젝트사업, 용산역 주변 재개발,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개발 호재가 많다. 이에 힘입어 2004년 분양한 용산 시티파크는 30만명이 몰려 청약경쟁률 698:1을 기록, 청약시장에 한 획을 그었다.

이수건설이 8월 용문동 90번지 일대에 총198가구 중 63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용문구역 주택 재개발로 24평~45평형 규모고 6호선 효창공원앞역에서 도보 5분 거리다.

대우건설이 효창동 5번지 일대에 총302가구 중 162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23평~44평형 규모이고 효창3구역 재개발단지다. 6호선 효창공원앞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 효창공원과 공덕시장, 용산구청, 공덕초 및 숙명여대도 근거리다.

◆뉴타운=뉴타운은 지역내 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되기 때문에 체계적인 개발이 이뤄져 기대가치가 높다. 1월에 분양했던 래미안 종암 2차의 최고 청약 경쟁률이 735:1을 기록했다.

동부건설은 서대문구 남가좌동 240일대 가재울뉴타운에 10~15층 7개 동 26평~43평형 471가구중 151가구를 6월께 분양할 예정이다. 2009년 이후 개통 예정인 경의선 전철 복선구간 가좌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명지중고, 충암고 등이 통학권에 있고, 상암동과 신촌 등이 가깝다.

삼성건설은 8월 성북구 길음뉴타운 8구역에 1254가구 중 34평~50평형 28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걸어서 6분, 미아삼거리 현대·롯데백화점을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7월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5구역에 198가구 중 25평~43평형 108가구를 분양 예정이다. 여의도 진출입이 쉽고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목동권=목동은 생활편의시설과 학군이 뛰어나 수요가 많지만 분양물량이 없어 목동의 편의시설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주변지역으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우방건설은 5월 구로구 고척동에 33평형 180가구의 청약 신청을 받는다. 아파트 옆 고척시장, 롯데마트(구로점), 애경백화점 고척쇼핑센터를 비롯한 영등포 상권, 신도림테크노마트(2007년 8월경)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서남단에 위치한 교통요지로 경안국도, 서해안고속도로, 구로I.C가 가깝고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과 1호선 구일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