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소기업, 해외건설 수주에 한몫

중소기업, 해외건설 수주에 한몫

  • 기자명 민경희 기자
  • 입력 2007.06.25 16:17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말 기준 해외건설 수주가 125억불을 기록해 사상 최대 호황을 낸 가운데 중소기업 해외건설 수주도 15억불을 달성, 전년도 전체 실적을 초과 달성했다.

건설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이러한 수주 호황세는 대외적으로 해외시장 여건이 개선된 점도 있지만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시장공략과 정부의 중소기업지원정책이 효과를 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5월 말 현재 중소기업 해외건설 수주현황은 중동지역이 7억3천만불로 전체 50%를차지해 고유가로 인한 오일머니의 수혜를 입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아시아 지역은 5.5억불로 전체 38%, 그리고 중남미 지역도 1억1천만불로 전년 대비 17배 이상의 급성장했다. 업체별로는 유아이에너지(2.6억불), 삼보지질(1억9천만불), 범양건영(1억3천만불)이 1억불 이상을 기록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기타 중소기업도 수주규모는 작으나 100개사가 145건 8억8천만불을 수주하는 등 활발한 진출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향후 중소기업 해외건설 수주 30억불 이상을 목표로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수요자에게 맞는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