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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도심통과 교통 우회 처리

용인 도심통과 교통 우회 처리

  • 기자명 민경희 기자
  • 입력 2007.07.0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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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북동~포곡읍 전대리간 도로 전면 개통

경기도는 용인 역북동에서 포곡읍 전대리간 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시 도심 통과 차량의 우회 통과로 약 23분 정도 통행시간이 단축 될 것으로 예상되며 유류비 절감 및 환경비용 감소 등 연93억원의 효과적 발생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 도로는 경기도가 666억원을 들여 국도 42호선과 연결되는 지방도 321호선 구간인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간 연장 6.34km, 폭 12m~25m 왕복 2차로~4차로에 대한 공사를 지난 2002년 4월 착수해 지난17일 완료했다.

그동안에는 시내를 관통해 상습 정체 구역인 45번 국도를 이용, 시청 등 구시가지에서 에버랜드·영동고속도로로 진입하던 차량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경기도는 국도 45호선과 42호선 연계체계 구축에 따른 용인시 도심 통과 교통의 우회 처리로 도심 교통 체증해소와 지역간 균형 발전 도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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