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3년만에 열리는 한화 세계불꽃축제…더 풍성하게 쏜다

3년만에 열리는 한화 세계불꽃축제…더 풍성하게 쏜다

  • 기자명 조수미 기자
  • 입력 2022.10.07 10:36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한화 제공)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서울세계불꽃축제가 3년만에 열린다.

한화는 오는 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We Hope Again'(우리는 다시 희망한다)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을 위로하고 다시 꿈과 희망의 불꿏을 쏘아올린다'는 의미다.

행사일 오후 7시20분에 일본팀이 포문을 연다. '희망으로 가득한 하늘'(A Sky Full of Hope)이라는 작품명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의 극복', '희망으로 가득한 세상'을 표현할 예정이다.

이어서 오후 7시40분 이탈리아팀이 '신세계'(A New World)라는 작품을 선보인다. '다시 맞이한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과 '지구를 위한 찬가’를 주제로 불꽃을 표현할 예정이다.

불꽃쇼의 마지막은 한국팀(㈜한화)이 맡는다. 한국팀은 오후 8시부터 30분간 'We Hope Again–별 헤는 밤'을 테마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불꽃쇼를 선보인다.

㈜한화 관계자는 "3년 만에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더 깊은 감동과 더 오랜 기쁨을 드리기 위해 지난 축제보다 더 많은 화약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올해는 불꽃이 연출되는 구간이 기존 원효대교~한강철교에서 마포대교까지 확장된다. 관람 가능 구간이 넓어져 더 많은 관람객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화는 관람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오렌지플레이' 애플리케이션도 내놨다. 오렌지플레이는 불꽃 작품의 테마 음악을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해준다. 관람객은 장소에 상관 없이 불꽃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불꽃 작품을 디자인하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참여한 윤두연 ㈜한화 불꽃 디자이너는 "모든 불꽃이 스토리와 음악을 함께 머금고 있다"며 "꼭 음악과 함께 불꽃을 관람하시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불꽃 드론' 세계 기네스 기록 수립 영상과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소개 영상도 공개된다.

㈜한화는 지난달 28일 서울세계불꽃축제 사전 이벤트로 드론 511대를 활용해 '불꽃과 동시에 발사된 가장 많은 무인항공기' 분야에서 세계 기네스 기록을 수립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