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는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숭의5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숭의5구역 재개발사업은 숭의동 210-10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6개동, 총 596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도급액은 약 1841억원이다.
사업지는 지하철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1호선 제물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인천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인천공항과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CGV, 용현시장, 인천보훈병원, 인하대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며 숭의초, 미추홀구청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 앞에는 주인근린공원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수봉공원 등 여가·녹지시설도 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조합원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SK브랜드 아파트 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