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경남 김해시 일대에서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를 공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9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에 4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되며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적용해 가변 가능한 구조로 설계된다.
단지는 콘크리트 슬래브의 최소 성능기준인 210mm보다 약 20% 두꺼운 250mm 바닥 슬래브와 60T 두께의 바닥 차음재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해서중, 제일고, 임호고 등이 인근에 있으며 인접한 주촌선천지구 개발에 따른 초등학교 1곳의 개교 계획도 있다.
차량을 통해 내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으며 김해사랑병원, 경희의료원교육협력중앙병원, 김해문화의전당,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의 생활인프라 이용도 편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단지 뒤쪽으로 경운산이 있으며 앞쪽으로 조만강이 흐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김해시에서도 주촌은 대규모 주거단지의 공급에 따라 인프라가 대거 확충될 예정”이라며 “교통호재, 산단 조성 등 개발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실제 올해 김해시에 공급된 아파트들은 우수한 분양성적을 거두고 있고 특히 현재 공급 중인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의 경우 주촌 일대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해시는 ‘주촌’을 중심으로 하는 ‘2035 김해도시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주촌선천지구는 장유·진영을 잇는 도시개발의 주축으로 성장해 향후 김해를 대표할 주거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 무계와 삼계를 잇는 58번 국도가 개통 예정 중이며 메카트로닉스 의료정밀기기 등 첨단산업 유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서김해일반산업단지의 직주근접형 지구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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