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롯데건설은 지난 28일 하나은행과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와 입주민 대상 맞춤 금융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와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 안재홍 경영지원본부장, 하나은행 박성호 은행장, 이재철 신탁사업본부 본부장, 김용석 서울1 콜라보 총괄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맞춤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자산처분 및 세무상담 등 컨설팅을 제공한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CP3-1블록에 공급되는 VL르웨스트는 서울 강서구 마곡 도시개발사업지구 CP3-1블록에 공급하는 지하 6층~지상 15층 4개 동 전용면적 51~145㎡ 810가구 규모의 시니어 레지던스다. 2025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이번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으로 입주민이 고품격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니어 레지던스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해 새로운 시니어 주거문화를 개척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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