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11월 전남 여수에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을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여수 도심에 18년 만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2개 동 244가구 규모다. 전용 179㎡ 2가구를 제외하면 모두 전용 84㎡로 공급된다.
단지는 여수 바다 조망(일부 가구 제외)이 가능하다. 여수 최중심에 있어 주변 지역 이동이 편리하며, KTX여천역도 차량 5분 거리에 있다.
또 도보권에 여수시청, 법원, 주민센터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 있고, 거북선공원과 여수 바다 용기공원 등도 가깝다. 이 밖에 쌍봉초교, 여수웅천중교, 여천고교 등이 주변에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자연과 조화를 이룬 조경을 조성하며, 접촉 없이 공동현관을 지나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는 스마트 원패스시스템, 엘리베이터 내 공기청정시스템과 항균 핸드레일을 도입한다. 모든 세대는 펜트리와 광폭 드레스룸 등 설계를 적용하며, 현관 공기청정시스템, 욕실 복합형 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여수 최중심에 최고층으로 들어설 이 아파트는 각종 편의시설에 희소성이 높은 오션뷰까지 갖춰 여수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여수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고, 브랜드 아파트 공급도 뜸했기 때문에 실수요와 투자자 양측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청약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다. 입주는 2025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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