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11월 충남 천안서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지하 5층~지상 49층 6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14㎡ 999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80실 등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도보권에 수도권 지하철1호선 천안역이 있어 주변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천안IC, 천안J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사업지는 천안 대표 원도심으로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와촌초, 계광중, 천안고교 등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이마트와 신세계 백화점 등 쇼핑시설이 가깝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천안시청, 천안축구센터 등도 근처에 있다. 이 밖에 천안천 등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인근에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 백석농공단지 등이 있어 주거 배후수요도 갖췄다.
천안은 최근 규제 지역에서 해제되면서 대출, 세금, 청약 등에서 규제가 완화했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도 2건까지 가능하다.
아파트는 남측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잘되는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드레스룸과 알파룸 등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오피스텔은 지역 최초 테라스 복층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대규모 개발을 앞둔 성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브랜드 주상복합 단지로 역세권 입지와 상품성을 모두 갖춰 입주 후가 더 기대되는 단지"라며 "천안시 신주거타운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이며 규제 해제로 높은 관심을 받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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