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망포역 역세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두산 듀엘 나인틴원'이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7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두산 듀엘 나인틴원은 지하 2층~지상 12층, 1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지식산업센터는 전용면적 9~150㎡, 총 182실이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섹션오피스 형태로 △전용 9㎡ 16실 △전용 39㎡ 22실 △전용 42㎡ 2실 △전용 56㎡ 2실이 공급된다. 라이브오피스는 △전용 35㎡ 28실 △전용 36㎡ 65실 △전용 53㎡ 31실 △전용 150㎡ 16실로 구성된다.
단지의 3~4층은 생산성을 최대한 고려한 최적의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췄으며, 법정 주차대수 대비 202% 수준의 약 157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전기차 충전 시스템도 갖춘다.
섹션 오피스와 라이브 오피스로 조성되며, 2개 층을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듀플렉스 설계(지상 5층~ 지상 12층 일부 호실)가 적용됐다. 전 호실 발코니를 제공하며, 일부 호실은 양면 발코니 설계가 도입된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선큰구조로 설계된 근린생활시설이 마련된다. 지상 5층 커뮤니티가든, 지상 12층 시크릿가든 등 휴식 공간이 설계됐으며 최상층부에는 루프탑 가든이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는 망포역 4번 출구에서 약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2027년(예정) 오산시와 동탄신도시, 수원을 잇는 동탄 트램(2022년 03월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이 개통되면 수도권 서남부권은 물론 강남, 분당, 동탄 등 업무지구 이동이 더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문을 연 두산 듀엘 나인틴원 분양홍보관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오피스 문화를 제안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전통적인 공업지역인 수원 영통구 망포동 일대에 공급하는 라이프 오피스의 특징을 살려 빈티지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을 적용해 현대적이고 여유로운 생활 공간을 연출했다.
한 관계자는 "분양 홍보관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고품격 라이브오피스로서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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