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연말 분양 시장이 본격화된 가운데 다음주 서울·경기 등 전국에서 9000가구 이상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 전국 15개 단지에서 총 9567가구(일반분양 675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단지별로 살펴보면 △서울 중랑구 중화동 ‘리버센SKVIEW롯데캐슬’ △서울 강동구 둔촌동 ‘더샵파크솔레이유’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동탄파크릭스’ △대전 서구 용문동 ‘둔산더샵엘리프’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그중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중랑구 일대에서 ‘리버센SKVIEW롯데캐슬’을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총 1055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39~100㎡·50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 인근에 신묵초, 장안중, 중랑중, 중화고 등이 있고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등도 인접해 있다. 대형 쇼핑몰·의료시설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으며 중화수경공원 중랑천 산책길, 봉화산 둘레길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죽전동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 △대구 달서구 두류동 ‘두류역서한포레스트’ △경남 창원시 대원동 ‘창원센트럴파크에일린의뜰’ 등 4곳이 문을 연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