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은 경기 남양주시 일대에 짓는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의 견본주택을 오는 2일 열고, 분양에 본격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908가구(일반분양 4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42가구 △45㎡A 164가구 △45㎡B 32가구 △59㎡A 110가구 △59㎡B 1가구 △75㎡A 26가구 △75㎡B 52가구 △84㎡ 58가구 등이다.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청약을, 14일 2순위 청약을 각각 받는다. 2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내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분양 관계자는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의 경우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첫 대단지라는 점과 조정대상지역 해제에 따른 청약조건 완화 및 세제 혜택 등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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