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다음 주에는 경기, 대구, 제주 등 전국 6개 단지에서 4214가구 분양이 진행된다.
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둘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4214가구(일반분양 194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단지로는 △경기 안양시 호계동 ‘평촌센텀퍼스트’ △대구 동구 신천동 ‘힐스테이트동대구센트럴’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하귀푸르미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DL이앤씨와 코오롱글로벌은 경기 안양시 호계동 992-1번지 일대에서 ‘평촌센텀퍼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3층~최고 38층, 23개동 총 2886가구 중 전용면적 36~84㎡ 122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후분양 단지로 입주 시기는 다소 빠른 2023년 11월이다.
단지는 2027년 개통 예정인 동탄인덕원선 호계사거리역(가칭) 역세권에 해당되며 차량 이용 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특히 호계동 일대와 평촌신도시에 이미 조성된 교육시설과 학원가, 대형마트, 병원, 공원 등의 생활 주요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경남 창원시 안민동 ‘성산삼정그린코아웰레스트2단지’ 민간임대 1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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