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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완화에 매수심리 꿈틀…인덕원 자이 SK VIEW 계약률 쑥

규제 완화에 매수심리 꿈틀…인덕원 자이 SK VIEW 계약률 쑥

  • 기자명 김유진
  • 입력 2023.01.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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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 자이 SK VIEW 투시도(GS건설 제공)
인덕원 자이 SK VIEW 투시도(GS건설 제공)

 

 올해 1·3 부동산대책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책이 연이어 나오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첫째주(지난 2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71.5로 전주(70.2)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상승 전환한 것은 지난해 5월 첫주(94.1) 이후 8개월(35주) 만에 처음이다.

수도권 매매수급지수도 66.1로 전주(65.0)보다 1.1포인트 높아졌다. 서울은 63.1에서 64.1로, 경기는 66.2에서 67.2로, 인천은 64.6에서 66.1로 각각 1~1.5포인트씩 상승했다.

분양시장도 서서히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해 12월 정당계약 후 최근 예비당첨자 계약까지 마친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예상보다 높은 계약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정당계약 중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 포레온도 이대로라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것이란 관측이다.

지난해 9월 분양한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 자이 SK VIEW 아파트도 74㎡B, 74㎡C 등이 완판되는 등 최근 계약률이 부쩍 높아졌다. 인덕원 자이 SK뷰는 지난해 11월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대출과 세제 등의 부담이 줄었다. 취득세 중과가 배제되고 중도금 대출이 40%에서 60%로 늘었다.

이어 이달초 발표된 부동산 대책에 따라 12억원으로 설정한 중도금대출 보증 분양가 기준이 폐지돼 99㎡, 112㎡ 등도 시공사 보증 없이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 전매제한이 소유권 이전등기 이후에서 1년 이내로 줄어든다. 당첨자 발표일이 작년 9월28일이었는데, 지금 계약해도 오는 9월28일이면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인덕원 자이 SK뷰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9층, 20개동, 총 2633가구 대단지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제2 경인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발달해 있어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수도권 전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인덕원역이 GTX-C 노선 계획에 포함되었으며, 인덕원과 동탄을 잇는 복선전철(인동선)와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도 계획 중이다.

평촌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쇼핑시설과 은행, 병원, 대형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내손초, 백운초, 갈뫼중, 백운고 등이 도보 거리로 인접해 있으며,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 학원가로 평가받는 평촌 학원가도 가깝다. 입주는 2025년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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