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현대건설, 장기일반민간임대 '힐스테이트 DMC역' 분양 중

현대건설, 장기일반민간임대 '힐스테이트 DMC역' 분양 중

  • 기자명 조주연 기자
  • 입력 2023.02.27 12:06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힐스테이트 DMC역(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DMC역(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서울 은평구 증산동 일원 '힐스테이트 DMC역'의 잔여 물량에 대해 임차인을 모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 트리플역세권 입지다. 향후 DMC역에 대장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까지 개통되면 환승 초역세권 입지도 갖춘다. 뿐만 아니라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의 서울 주요 도로도 이용도 편리하다.

또 도보거리에 롯데몰이 조성될 예정으로, 초역세권은 물론 몰세권 입지까지 갖추게 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59㎡, 63㎡, 75㎡ 3개 타입, 총 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DMC역이 들어서는 상암 DMC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첨단 IT∙미디어산업 클러스터로, 관련 분야 4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DMC역 복합개발의 직접적인 수혜단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복합개발(계획)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일대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수색교부터 DMC역에 이르는 약 32만㎡ 중 철로를 제외한 22만㎡가 개발 대상지다.

단지에는 힐스테이트만의 스마트홈시스템 '하이오티(Hi-oT)', 무인택배함,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관리시스템 'HEMS',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시스템(통로구역) 등이 포함된 에너지 절감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 현관 안심카메라 등이 도입된다.

홈네트워크 월패드, 스마트폰 자동 주차위치시스템 등도 제공돼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전실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으며, 빌트인 냉장고, 인덕션도 제공된다. 현관(복도) 팬트리와 드레스룸도 기본으로 설계에 적용했다.

단지는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장기거주할 수 있는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가격변동에 안정적이며, 취득세 및 보유세 부담도 없다. 10년 후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한다. 분양전환 시점에 거주하고 있으면 우선분양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키워드

#부동산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