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서울 은평구 증산동 일원 '힐스테이트 DMC역'의 잔여 물량에 대해 임차인을 모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 트리플역세권 입지다. 향후 DMC역에 대장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까지 개통되면 환승 초역세권 입지도 갖춘다. 뿐만 아니라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의 서울 주요 도로도 이용도 편리하다.
또 도보거리에 롯데몰이 조성될 예정으로, 초역세권은 물론 몰세권 입지까지 갖추게 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59㎡, 63㎡, 75㎡ 3개 타입, 총 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DMC역이 들어서는 상암 DMC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첨단 IT∙미디어산업 클러스터로, 관련 분야 4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DMC역 복합개발의 직접적인 수혜단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복합개발(계획)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일대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수색교부터 DMC역에 이르는 약 32만㎡ 중 철로를 제외한 22만㎡가 개발 대상지다.
단지에는 힐스테이트만의 스마트홈시스템 '하이오티(Hi-oT)', 무인택배함,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관리시스템 'HEMS',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시스템(통로구역) 등이 포함된 에너지 절감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 현관 안심카메라 등이 도입된다.
홈네트워크 월패드, 스마트폰 자동 주차위치시스템 등도 제공돼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전실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으며, 빌트인 냉장고, 인덕션도 제공된다. 현관(복도) 팬트리와 드레스룸도 기본으로 설계에 적용했다.
단지는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장기거주할 수 있는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가격변동에 안정적이며, 취득세 및 보유세 부담도 없다. 10년 후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한다. 분양전환 시점에 거주하고 있으면 우선분양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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