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삼성' 오피스텔을 현재 분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삼성을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에 위치한 직주근접단지다. 반경 1㎞ 내 포스코센터와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이 있고, 테헤란로가 도보권이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2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 9호선 삼성중앙역 등 '트리플' 역세권인 데다, 영동대로가 가깝고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주변으로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역삼점 등 쇼핑·문화시설이 갖춰져 있고, 서울의료원 강남분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대형병원과 가깝다는 점도 장점이다.
단지 외부에는 힐스테이트만의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상징성을 높였으며, 100% 자주식 주차 설계로 입주민 편의성도 극대화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서초구 반포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금리 인상발 주택시장 한파가 지속되고 있지만 우수한 입지를 갖춘 단지는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높은 가격에도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번 분양 결과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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