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통합 플랫폼 K-테스트베드를 통해 건설 및 시설안전 분야 기술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K-테스트베드'란 신기술 및 시제품의 실증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에 공공기관의 실증인프라를 제공하고 판로까지 연계해주는 국가통합 플랫폼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상반기 공모에서는 교량, 터널, 상수도 등의 시설물 안전진단 및 모니터링 기술과 건설안전 분야의 스마트 기술을 발굴해 실증을 위한 인프라를 지원할 계획이다.
테스트베드 참여 신청은 다음 달 7일까지다. 신청 절차 등 상세한 내용은 관리원 홈페이지 또는 K-테스트베드 공식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일환 원장은 "건설 및 시설안전 분야의 스마트화를 촉진하고 관련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테스트베드 제공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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