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10년 이상 보유했던 강남 고급 빌라를 매도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이날 부동산 등기부등본 등에 따르면 배우 손예진은 2008년 30억원에 매입한 강남구 삼성동 빌라를 지난달 18일 48억원에 팔았다.
이 빌라는 전체 14가구 규모로 삼성동 고급 빌라촌에 위치해있다. 손씨가 매도한 가구는 전용 211.2㎡다.
손씨는 이 거래로 18억원의 양도차익을 얻었다. 손예진-현빈 부부가 혼인한 날로부터 5년 내 주택 하나를 매도하면 1가구 1주택 12억원의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어 주택을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씨의 경우 이 빌라에 거주한 지 10년이 넘었고 이에 따라 양도차익의 최대 80% 상당의 장기보유특별공제 역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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