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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명소 국토부 차관, 포천∼화도 민자고속도로 12월 완공 당부

어명소 국토부 차관, 포천∼화도 민자고속도로 12월 완공 당부

  • 기자명 이수용 기자
  • 입력 2023.06.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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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포천∼화도 민자고속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한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있다./국토부 제공
16일 포천∼화도 민자고속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한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있다./국토부 제공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6일 포천∼화도 민자고속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마무리까지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인 포천-화도 민자고속도로는 2018년 12월 착공해 올해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어 차관은 "최근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남양주, 포천 등지의 교통정체 해소와 이용자의 편의 개선을 위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주요 구간의 하나인 포천-화도 고속도로를 적기에 완공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현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는 계획된 노선(261.9km)의 53%(138.9km)만 운영 중인 상황으로, 포천∼화도 구간과 이어지는 화도∼양평(올해 12월 개통 예정), 파주∼포천(내년 개통 예정) 고속도로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연결성을 적극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헀다.

그는 또 시멘트 등 자재 수급에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어 차관은 "특히, 고속도로의 준공이 임박한 만큼 시멘트 등 주요 자재의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각별히 관리하고, 무리한 공사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없도록 사업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마철과 혹서기가 다가온 만큼 비탈면 보강과 배수로 정비 등을 사전에 철저히 하여 피해가 없도록 안전을 기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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