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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당수2 지구게획 승인…5252가구 공급, 뉴홈 일부 12월 사전청약

수원당수2 지구게획 승인…5252가구 공급, 뉴홈 일부 12월 사전청약

  • 기자명 조주연 기자
  • 입력 2023.06.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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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지구 위치도.(국토부 제공)
사업지구 위치도.(국토부 제공)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정책 일환으로 추진된 수원당수2 공공주택지구의 지구계획이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일 승인됐다고 밝혔다.

수원당수2 공공주택지구 사업은 수원시 권선구 일원에 면적 68만㎡, 수용인구 약 1만3000명 규모의 주거와 상업, 업무 및 공공 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8000억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수원당수2 공공주택지구를 통해 총 5252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며, 그 중 1482가구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분양주택인 뉴:홈으로 공급한다.

뉴:홈 1482가구 중 403가구는 12월 사전청약을 진행한다.

이 지구는 수원-광명 및 과천-봉담 고속도로, 국도 42호선, 2029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호매실역을 이용할 수 있다. 지구 조성 시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서수원 IC 및 호매실 IC 연결도로 신설, 국도 42호선 연결로 확장 등 교통개선대책도 시행될 예정이다.

박재순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수도권 뉴:홈 공급 확대를 위해 중소규모 택지를 적극 공급할 계획"이라며 "광역교통망도 조기에 확충해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없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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