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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속 '숨은' 의인들에 원희룡 "국민에 큰 위로와 용기…감사하고 죄송한 마음"

수해 속 '숨은' 의인들에 원희룡 "국민에 큰 위로와 용기…감사하고 죄송한 마음"

  • 기자명 조주연 기자
  • 입력 2023.07.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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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송 궁평지하차도 침수 당시 3명의 목숨을 구한 화물차 기사와 적극적 대처로 침수된 지하주차장 피해를 막은 충주 LH 임대주택 관리소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원 장관은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해로 실의에 빠진 우리 국민들께 큰 위로와 용기를 주셨다"며 "국가가 해야 할 일을 대신 하신 데 대해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인께서는 누가 그 상황에 처했어도 똑같이 했을 것이라 하셨지만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며 "이런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 사회가 여전히 살만한가 보다"고 전했다.

원 장관은 "아직 비가 오고 있다"며 "추가적인 사고 대비와 피해 복구에 더욱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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