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삼성물산,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2667억 규모

삼성물산,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2667억 규모

  • 기자명 조수미 기자
  • 입력 2023.07.24 08:44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쌍용2차아파트 리모델링 투시도. /삼성물산 제공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쌍용2차아파트 리모델링 투시도.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쌍용2차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은 지하 6층~지상 27층 규모 아파트 7개동 565가구·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2667억원이다.

단지명은 ‘래미안 아펠릭스(AFELIX)’로 제안됐다. 알파벳 첫번째 글자이자 최고를 상징하는 ‘A’와 행복함·풍요로움을 의미하는 ‘펠릭스’를 조합한 것으로, 일상이 행복으로 가득한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삼성물산은 설명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만의 특화된 디자인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이며 외관에는 빛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해 메탈과 커튼월룩을 조합해 적용한다.

차량과 보행 동선을 구분한 3단 문주로 출입의 안전과 편리성을 구현한다. 가장 높은 공간인 27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한다.

단지 내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등의 시설을 설치하고, 어린이집과 방과 후 돌봄교실 등 안심하고 자녀들을 맡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방배 에버뉴, 래미안 대치 하이스턴, 래미안 청담 로이뷰 등 다수의 리모델링 사업을 수행했다. 최근에는 가락상아2차 리모델링 사업(래미안 베일루체)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리모델링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