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토교통진흥원, 한미 과학기술학술대회 참여…네트워크 구축

국토교통진흥원, 한미 과학기술학술대회 참여…네트워크 구축

  • 기자명 김유진 기자
  • 입력 2023.08.07 15:53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제공)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제공)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난 2~5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개최된 재미 한인과학기술자협회의 한미학술대회(US-Korea Conference 2023(이하 UKC 2023)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한-미 과학기술자 학술대회는 한국 및 재미 과학기술인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 기조강연 심포지엄, 각종 포럼 및 분야별 세션 등 약 50여 개의 세션으로 구성·운영됐다.

박승기 국토교통진흥원 원장은 △과학정책포럼 △R&D 리더십 포럼 △국내 출연연구기관 세션 등에 참여해 국제공동연구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토목환경건축 분야 재미 한인과학자 및 신진연구자 간담회를 열어 국토교통 분야 국제공동연구에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또 국토교통진흥원은 방미 기간 중 미국 텍사스 A&M 대학교 부설 연구기관인 교통연구원(Texas A&M Transportation Institute)과 인프라재건연구소(Center for Infrastructure Renewal)을 방문해 자율주행, 도로 시설물 등을, CIR는 건축재료, 노후인프라 관리 등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승기 원장은 "정부의 국제협력 R&D 강화 방향에 따라 국토교통 분야에서도 해외 우수한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글로벌 선진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재외 한인 과학기술자 및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의 협력체계가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미국과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시작으로 해외 연구기관과 교류·협력을 활발하게 추진해 향후 국토교통 국제공동연구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