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3주 연속 올랐다…지방도 상승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3주 연속 올랐다…지방도 상승

  • 기자명 조주연 기자
  • 입력 2023.08.11 11:23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용산구 남산N타워를 찾은 관광객이 도심 아파트단지를 바라보고 있다.  2023.7.3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시 용산구 남산N타워를 찾은 관광객이 도심 아파트단지를 바라보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23주 연속 개선됐다.

1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1주(8월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8.5로 전주(88.3) 대비 0.2p 올랐다. 지난 2월 4주(66.3) 저점을 찍은 뒤 23주 연속 상승이다.

매매수급지수는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것으로 기준선(100)보다 수치가 낮을수록 시장에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의미다.

권역별로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가 속한 동남권은 같은 기간 90.6에서 90.7으로 전주 대비 0.1p 올랐다.

마포·서대문구가 속한 서북권(85.1→86.5)은 전주 대비 1.4p 올랐다. 영등포·양천구가 있는 서남권(86.8→87.6)도 0.8p 올랐다. 종로·용산구 등이 있는 도심권(90.9→91.9)은 전주에 비해 1p 올랐다.

반면 이른바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이 속한 동북권 지수는 88.7에서 88.0으로 하락했다.

전국 매매수급지수는 87.8로 전주(87.4)대비 0.4p 올랐다. 수도권(88.7→89.2)은 상승했고, 지방(86.2→86.6)은 지난주보다 0.4p 상승했다.

전세를 찾는 수요도 개선되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같은 기간 90.6에서 91.4로 0.8p 상승했다. 지난 2월 1주(60.5) 이후 2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88.7에서 89.3으로 상승했다. 수도권(89.5→90.2)과 지방(88.0→88.5) 모두 상승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