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서울 동대문구 '래미안라그란데' 등 7개 단지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셋째주 전국 7개 단지, 총 6661가구(일반분양 287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단지로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래미안라그란데', 경기 평택시 진위면 '진위역서희스타힐스더파크뷰', 광주 서구 풍암동 '위파크더센트럴' 등이 있다.
그중 삼성물산이 이문1구역을 재개발해 조성하는 래미안라그란데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7층, 39개동, 총 306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2~114㎡, 92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이 인접해 있고 청량리역 이용도 편하다. 단지 반경 2㎞ 내 이문초, 청량초, 석광중·고, 경희초중고, 한국외대, 경희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의료시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전북 군산시 지곡동 '군산지곡한라비발디2차은파레이크뷰' 1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군산지곡한라비발디2차은파레이크뷰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291가구 규모다. 새만금북로, 월명로, 공단대로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군산 내 주요 업무지역으로 출퇴근이 편하다.
단지 인근에 군산초, 지곡초, 동산중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은파호수공원, 은파근린공원, 지곡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군산예술의전당, 대형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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