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전국 4개 단지에서 총 368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1834가구다.

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주 △서울 성동 청계SK뷰 △전남 장성 힐스테이트첨단센트럴 △광주 힐스테이트신용더리버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청계SK뷰는 SK에코플랜트가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3개동 총 396가구 규모로 공급하는단지로, 전용면적 59·84㎡ 1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5호선 답십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옆 내부순환로를 통한 이동이 편리하다. 반경 1km 내 초·중교가 밀집해 있고 구립 도서관과 공원, 청계천이 가깝다.

내주 선보이는 주요 단지 견본주택으로는 호반건설이 서울 구로구 개봉5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호반써밋개봉이 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3개동 총 317가구 중 전용 49~114㎡ 19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남부순환로와 오류IC를 통해 여의도와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를 30분대로 도달할 수 있으며, 초중교와 산·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이 밖에 광주 북구 운암산공원우미린리버포레, 전남 강진 강진승원팰리체리버시티(민간임대)도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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