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8월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짓는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94·101㎡, 총 7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399가구 △94㎡ 50가구 △101㎡ 285가구다.
단지는 호남고속도로(동림IC), 제2순환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며, 빛고을대로, 하남대로 등을 통해 광주전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 주변으로는 상무지구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본촌일반산업단지,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1·2지구 등이 자리하고 있다.
교육환경도 갖췄다. 인근에는 한울초, 서강중, 서강고 등이 위치했다.
우미건설은 4Bay 설계와 오픈형 테라스(해당 세대) 등을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100% 지하주차장 설계를 적용하고, 조경면적 약 43%로 공원형 단지를 구성했다.
이 밖에 최상층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카페 Lynn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며, 에어클린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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